항목 ID | GC04400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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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如在閣 |
이칭/별칭 | 예좌당,존위당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산소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탁현진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41년 - 여재각 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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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73년 - 여재각 중수 |
현 소재지 | 여재각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
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하동 정씨 |
관리자 | 하동 정씨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에 있는 하동 정씨 문중의 재실.
[위치]
여재각(如在閣)은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산소 마을에 있다. 시종 터미널에서 시종로를 따라 약 500m 가면 시종면 만수리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마한 문화로를 따라 약 3.2㎞를 따라 가면 영호 교회 앞에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다시 왼쪽으로 산소마향동길을 따라 가다 보면 산소 마을이 나타난다. 산소 마을에 여재각이 있다. 한편 여재각 입구에는 정창현·정복현 형제의 효성을 기리는 쌍효문이 있다.
[변천]
여재각은 하동 정씨(河東鄭氏)문중의 재실로 선조 때 예조 좌랑을 지낸 정지성(鄭之誠)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것이나 건립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1941년 중건되었고, 1973년에 입구와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한 차례 중수되었다. 여재각은 예좌당(禮坐堂)이나 존위당(尊衛堂)이라고도 불린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2칸의 평기와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중앙의 2칸은 대청마루이며, 측면 2칸은 재실이다.
[현황]
여재각에는 정지성의 생존 당시 건립되었던 월지정(月池亭)과 남유정(南遊亭)의 제영시(題詠詩)가 걸려 있다. 여재각의 뒤로는 1947년에 건립된 월지사(月池祠)가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 출신의 조선 시대 문신인 하동 정씨 정지성을 모신 사당으로, 영암에 거주하는 하동 정씨들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