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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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奎源妻咸陽朴氏旌閭門 |
이칭/별칭 | 함양 박씨 정려문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성운 |
건립 시기/일시 | 1871년 - 문규원 처 함양 박씨 정려문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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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문규원 처 함양 박씨 정려문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494 |
성격 | 정려문 |
측면 칸수 | 1칸 |
관리자 | 영암군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함양 박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문.
[개설]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오한(五恨) 박성건(朴成乾)의 후손으로 문규원(文奎源)의 처가 되어 정성껏 시부모를 봉양하고 종인(宗人)들의 모범이 되었다. 1854년에 나주의 친가에 가 있을 때 남편이 갑자기 죽었다. 박씨는 자결을 꾀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슬픔을 참고 정성껏 3년간 초상을 치렀다. 그 후 목욕재계하고 9일 동안 단식한 끝에 절명하였다. 당시 순상(巡相)이던 서상정(徐相鼎)이 조정에 보고하여 1871년(고종 8)에 나라에서 정려하였다.
[위치]
문규원 처 함양 박씨 정려문(文奎源 妻 咸陽 朴氏 旌閭門)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494번지에 있다.
[형태]
정려문은 측면 각 1칸의 규모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영암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문규원 처 함양 박씨 정려문은 열녀 함양 박씨를 기리는 곳으로 현대인들에게 조선 시대 여성들의 절의를 엿볼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