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32 |
---|---|
한자 | 韓國靑年會議所靈巖靑年會議所 |
이칭/별칭 | 영암 청년 회의소,영암JC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경 |
설립 시기/일시 | 1971년 1월 - 한국 청년 회의소 영암 청년 회의소 창립 |
---|---|
현 소재지 | 한국 청년 회의소 영암 청년 회의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49-12 |
성격 | 사회 봉사 단체 |
설립자 | 강신원 |
전화 | 061-473-2490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사단 법인 한국 청년 회의소 소속 영암 지방 회의소.
[개설]
한국 청년 회의소는 흔히 ‘한국 JC’ 또는 ‘JC’라고 부르는데, 영문 명칭은 ‘Junior Chamber International Korea’이고 일반적으로 ‘JCI Korea’라고 한다. 청년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처음 만들었다. 어린 소녀가 길가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헨기 기젠비어가 차후에 이러한 참사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공원 조성 등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는 취지로 설립하였다. 한국에서는 1954년에 설립되었다.
청년 회의소는 20세 이상 42세 이하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 사회의 개발을 기점으로 해서 최종적으로는 복지 국가로의 발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공헌함에 기본 목적이 있다.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로 발전한 JC는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개발 및 세계 회원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 청년 회의소 영암 청년 회의소는 영암 지역에 국제 우호 증진, 지역 개발 운동, 지도 역량 개발 등 3대 이념의 구현을 목표로 영암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1년 1월에 청년 회의소의 이념을 소개받아 영암 청년 회의소 발기인 총회가 조직되었으며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49-12에 자리를 잡았다. 초대 회장은 강신원이다. 1972년 한국 JC 119번째 지방 회의소 인준을 받았고 1984 영암 JC 부인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367-1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해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충효 사상과 경로사상 앙양을 위한 경로잔치를 베풀고 있다. 이 외에도 하계 수련회 친선 체육 대회, 새마을 청소년회 격려를 위한 ‘JC의 밤’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회장 1명, 상임 부회장 1명, 기타 부회장 2명, 감사 2명 및 총무 이사, 기획 이사, 재정 이사, 의전 이사, 외무 이사, 연수 이사, 특우회 담당 이사, 부인회 담당 이사, 지구 이사, 사무국장 등이 있다. 분과는 회원 친목 분과, 지역 사회 분과, 회원 확충 분과, 지도 역량 분과, 홍보 활동 분과, 체육 진흥 분과, 노인 청소년 분과, 국제 통일 활동 분과 위원회가 산하에 있다. 2012년 현재 회장은 임정렬이고 회원은 37명이다.
[의의와 평가]
청년 회의소는 자신의 속해 있는 지역 사회 개발을 기반으로 최종적으로는 복지 국가로의 발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