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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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郡在鄕軍人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문밖길 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경 |
설립 시기/일시 | 1961년 12월 26일 -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영암군 지회 영암 연합 군회로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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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6년 11월 1일 - 영암군 지회 영암 연합 군회에서 영암군 재향 군인회로 변경 |
현 소재지 | 영암군 재향 군인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162 |
성격 | 사회 단체 |
설립자 | 조인환 |
전화 | 061-473-2243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소속 영암 지역 분회.
[개설]
영암군 재향 군인회는 군에 복무하고 예비 병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재향 군인의 국가 기여에 대한 긍지를 유지하기 위하여 조직된 단체이다.
[설립 목적]
재향 군인회는 회원 상호 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 도모, 둘째, 회원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 셋째,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기여의 기치를 내걸었다. 영암군 재향군인회는 회원 간의 상부상조와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복지 증진과 권익을 신장하며,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호국 정신의 함양과 고취를 선양하며, 민주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타락상과 병리현상을 바로잡기 위하여 사치와 낭비, 물질 만능 주의와 부조리 추방 등 반사회적 풍토 추방 운동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변천]
1952년 2월 1일에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가 창립되었고, 1961년 5월 8일에 세계 향군[WVF]에 가입되었다. 1961년 12월 26일에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영암군 지회 영암 연합군회로 조직되었다가 1986년 11월 1일 영암군 재향 군인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초대 회장은 조인환이며, 사무실은 설립 당시에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공회당에 있었다가 1970년에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로 이전했다. 다시 2002년에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군 재향 군인회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회원 자녀의 진학을 돕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국에 향군 직업 안내소를 설치하여 무료 직업 알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법률 구조 사업으로 고문 변호사를 선정하여 회원의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기 질병과 생활고로 불우한 처지에 있는 회원에게 경제적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회장 1인, 부회장 4인, 사무국장 1인, 간사 1인, 총무과, 운영과, 안보 복지과가 있으며 각 면에 지회가 있다. 2012년 현재 회장은 허행환이고, 회원 수는 2,000명이다.
[의의와 평가]
영암군 재향 군인회는 장학 사업과 향군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