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58 |
---|---|
한자 | 靈巖郡民會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5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유리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2년 9월 25일 - 영암군민 회관 개관 |
---|---|
현 소재지 | 영암군민 회관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50-2 |
성격 | 군민 회관 |
면적 | 505.62㎡[대회의실]|203.93㎡[로비와 전시실] |
전화 | 061-470-2240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군민 회관.
[개설]
영암군민 회관은 영암군민들의 문화적 편의를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영암군민을 위한 각종 회의·교육을 위한 공간과 문화·예술을 위한 행사 시설을 갖춤으로써, 영암군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생활 정서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암군민 회관 옆에는 영암 실내 체육관이 자리 잡고 있다.
[건립 경위]
영암군민 회관은 영암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공연·집회·교육 등의 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9월에 설립된 영암군민 회관은 이후 향토 예술 문화 단체 및 공공 집회 장소로 각광받아 왔다. 각종 집회, 기자 회견, 출판 기념회 이외에도 2004년에는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를 기리기 위한 ‘가야금 산조 축제’를 열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고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 회장을 추모하는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구성]
영암군민 회관은 영암 실내 체육관과 함께 있어 영암군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스포츠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노래 자랑 대회나 사진전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연이나 집회, 교육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영암군민 회관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여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영암군민 회관의 시설 규모를 살펴보면 대회의실 면적이 505.62㎡로, 총 6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로비 및 전시실의 규모는 203.93㎡이다.
[현황]
영암군민 회관은 2013년 현재 영암군청 소속의 주민 생활 지원과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총 5명의 직원이 군민 회관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