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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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始終公所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고분로 7-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승혁 |
설립 시기/일시 | 1974년 - 시종 공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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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9년 - 시종 공소 폐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 시종 공소 재건 |
현 소재지 | 시종 공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916-7 |
성격 | 천주교 공소 |
전화 | 061-471-2201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영암 성당 소속 공소.
[변천]
1974년에 영암 본당 주임 신부였던 우 프란치스코가 시종 공소로 임명한 것을 시작으로, 서정원[베드로] 신자의 개인 집에서 3~4명, 예비 신자 1명이 한 달에 한번 정도 미사를 거행했다. 이후 전교 회장이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와해될 위기에 처하였으나, 1977년부터 가톨릭 매스컴 위원회에 협조를 구하여 공소 예절을 이어갔다. 그러나 1989년 부득이하게 공소가 폐쇄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후 1994년 신자들이 다시 모여 전경 산업 창고를 빌려 공소 예절을 거행하기 시작하였으며, 2002년에 시종면 출신 신자 강병원[요셉]이 공소 건물을 기증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공소 건물은 김정선[스테파노] 교수가 노아의 방주를 본떠 만들었다.
2003년 2월 6일 성모 영보 수녀회 박노순[데레사], 김애련[데레사] 수녀가 시종 공소에 부임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금의 위상을 갖추게 됐으며, 2007년 8월 23일 신북 공소가 성당으로 승격되면서, 영암 성당에서 신북 성당으로 편입되었다.
[현황]
시종 성당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에 미사를 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