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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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F1 국제 자동차 경주장,영암 포뮬러 원 국제 자동차 경주장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호문 |
준공 시기/일시 | 2009년 10월 -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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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2[삼포리 1892-9] |
성격 | 체육 시설|자동차 경기장 |
면적 | 약 0.20㎢ |
전화 | 1588-3448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자동차 경기장.
[개설]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개최를 위해 2007년 7월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간척지에 착공하였으며, 2009년 말 완공되었다. 2010년에 국내 최초로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개최되었다.
[건립 경위]
전라남도는 2010년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에 따른 국제 규격의 자동차 경기장이 필요함에 따라 2007년 12월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위치한 간척지에 국제 규격의 자동차 경기장 건립공사를 시작하였으며, 2009년 말에 완공하였다.
[변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2007년 7월 12월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간척지에 착공했으며 2009년 말 완공되어 2010년 10월에 국제 자동차 연맹(FIA)으로부터 최종검수를 받았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서킷 설계의 1인자로 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헤르만 틸케(Hermann Tilke)가 설계를 맡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구성]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총 부지는 약 0.2㎢이고, 인근 연관 시설을 포함하면 약 4.3㎢에 이른다. 관중석 수용 규모는 12만 명이며, 주요 건축물은 중앙 관람석, 피트, 관제탑, 팀 빌딩, 미디어 센터 등의 다섯 가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앙 관람석은 최대 1만 6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피트는 28대 이상의 경주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황]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포뮬러 원 그랑프리 트랙과 상설 트랙의 두 가지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설 트랙은 국내 자동차 경주 및 모터 사이클 경주, 테스트 주행에 사용되며 길이는 3.045㎞, 11개의 코너를 가지고 있다. 포뮬러 원 그랑프리가 열릴 때는 영암호 쪽으로 트랙을 추가하여 5.6㎞까지 늘어나며 코너는 18개가 된다. 그랑프리 서킷의 길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전 세계적으로도 이탈리아의 국립 몬차 자동차 경기장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것이다.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55회의 서킷을 돌며, 총 길이는 305.2㎞이다. 한편 국제 자동차 연맹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그레이드 A급의 등급을 내렸다.
국내에는 현재 3개의 서킷이 가동, 혹은 준비 중에 있으며, 그레이드 A급은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유일하다. 현재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F1, GT, KSF 등의 자동차 대회가 정기적으로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