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근대 사찰. 덕흥사(德興寺)는 1938년에 박수경(朴壽鏡)이 창건한 사찰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제617호]인 「영덕 덕흥사 제석탱화(盈德德興寺帝釋幀畵)」와 창건 당시의 탱화 4점을 소장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 덕흥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영덕 덕흥사 제석탱화(盈德德興寺帝釋幀畵)」는 덕흥사 대웅전에 봉안된 불화이다. 1828년(순조 28)에 수화사(首畵師) 금겸(錦謙)을 비롯하여 5명의 보조 화사가 제작하였으며, 2014년 1월 13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