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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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도비. 갈암이선생신도비(葛庵李先生神道碑)는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사적(事蹟)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이다.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李滉)-김성일(金誠一)-장흥효(張興孝)로 이어지는 퇴계학통을 계승하였다. 저서로는 『갈암집(葛庵集)』과 편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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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도비. 갈암이선생신도비(葛庵李先生神道碑)는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사적(事蹟)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이다.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李滉)-김성일(金誠一)-장흥효(張興孝)로 이어지는 퇴계학통을 계승하였다. 저서로는 『갈암집(葛庵集)』과 편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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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인국(白仁國)[1530~1613]은 학행으로 천거되어 진잠(鎭岑)·진보(眞寶)·평해(平海)·연일(延日)·김해(金海)의 교수(敎授)를 지냈다. 임진왜란 때 영해(寧海)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단산서원(丹山書院)을 짓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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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현룡(白見龍)[1543~1622]은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다.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문집으로 『성헌일집(惺軒逸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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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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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영덕사랑교회(盈德-敎會)는 제칠일안식일예수교회(Seventh-day Adventists)로 1998년 1월 22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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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축산면·창수면·병곡면 일원에 발달한 반촌의 사회문화적 특성. 옛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지역에는 조선시대 이후 유수한 반촌이 형성되었다. 또한 학문과 절의를 숭상하고 혼인으로 연대하며 지금까지 반촌 특유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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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오두환(吳斗煥)[1881~1909]은 순국 당시 29세였기에 1881년 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대서면(大西面) 궁기동(宮基洞)[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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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현일이 건립한 살림집. 오촌리갈암고택(梧村里葛庵古宅)은 이현일(李玄逸)[1627~1704]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字)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이다. 아버지는 참봉 이시명(李時明)이며, 어머니는 안동장씨 장흥효(張興孝)의 딸이다. 인량리에서 출생하였다.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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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현일이 건립한 살림집. 오촌리갈암고택(梧村里葛庵古宅)은 이현일(李玄逸)[1627~1704]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字)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이다. 아버지는 참봉 이시명(李時明)이며, 어머니는 안동장씨 장흥효(張興孝)의 딸이다. 인량리에서 출생하였다.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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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이를 계승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공자를 조종(祖宗)으로 한다. 공자는 자신이 살던 춘추시대 약육강식의 혼란된 상황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仁)과 예(禮)를 설파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 초기 유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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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시명(李時明)[1590~1674]은 장흥효(張興孝)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1612년(광해 4)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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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행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덕은 영남 지역 동북쪽의 요충지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였다. 그 결과 통일신라시대 때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고, 고려 대에는 나옹(懶翁)[1320~1376]이라는 고승이 활동하였다. 고려 후기에는 명유(名儒)인 이색(李穡)[1328~1396]이 영덕에서 배출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유학이 번창하였다.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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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정맥을 계승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학자 이현일의 이야기.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랏골 본가에서 태어났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이씨(載寧李氏)로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1590~1674]의 7남 3녀 중 3남이다. 재령이씨 영해파(寧海派)는 이현일의 고조부인 이애(李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