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병구는 1888년 3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남일동(南一東)·남훈(南薰) 등을 사용하였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해방운동.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1910년대는 일본의 무단적인 식민통치에 대응하여 국내·외의 저항 세력이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였다. 1919년에는 3.1운동이 일어나 독립운동이 전 민족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는 일제의 문화통치에 대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