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우근(姜佑根)[1880~1957]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에 거주하였다....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1919년 3월 10일자 『매일신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는 독립만세운동을 인지한 경상북도 영덕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