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사리에서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삼사동청년회(三思洞靑年會)는 1920년대 초반에는 지역 유지와 청년들의 수양과 친목 도모의 단체로서, 지역민의 봉건 의식 타파와 근대 지식 보급을 위해 조직되었다.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명실상부한 청년 운동 단체로서 청년과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함양이 목적이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립된 신간회 산하 지회. 신간회(新幹會)는 민족주의 좌파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연합하여 결성한 민족협동전선 조직이다. 신간회 산하 영덕지부는 1927년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설립된 청년 연합 단체. 영덕청년동맹(盈德靑年同盟)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 청년의 의식 교양과 훈련 및 영덕 지역 청년 단체를 공고히 다질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결성된 청년 연합 단체. 영덕청년연맹(盈德靑年聯盟)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 청년 운동의 역량을 결집하고, 청년들에게 계급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