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주씨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지은 지 오래된 가옥. 고택은 대개 우리의 오랜 전통적 생활양식과 의식구조, 기술, 장인에 의해 지은 목조기와집을 뜻한다. 즉, 근대 이전의 고유한 평면 및 구조 형태로 지은 우리네 살림집을 말한다....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리는 영덕군 병곡면 남서부에 있는 지역이며, 행정리는 사천리 하나이다. 자연 마을은 골마, 단바우, 모개[項里], 아랫마[아랫모태], 중간마[중간모태]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리는 영덕군 병곡면 남서부에 있는 지역이며, 행정리는 사천리 하나이다. 자연 마을은 골마, 단바우, 모개[項里], 아랫마[아랫모태], 중간마[중간모태]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소월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북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소월리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소월리 평산신씨는 신득청(申得淸)[1332~1392]의 8세손 신겸제(申兼濟)[1540~1609]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입촌조의 신상자료와 입촌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이 없다. 신겸제의 후손이 17세기에 입촌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지립(申智立)[1587~1678]은 병자호란 후 절의를 지키고자 은둔하였으며, 유고로 『삼익당유고(三益堂遺稿)』를 남겼다....
-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이 거쳐간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이야기.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의 입향지이거나 정착 초기에 거쳐간 마을이고, 그 중 8가문의 종가가 터를 잡은 반촌이다. 명망 있는 여러 성씨가 오랜 세월 갈등 없이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골은 한두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는 반촌의 일반적인 특성에 비추어 매우...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괴시리 호지마을의 남유진(南有鎭)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 마을은 영양남씨(英陽南氏) 집성촌이다. 고려 후기 함창김씨(咸昌金氏)가 입주한 이후 명종 대 수안김씨(遂安金氏), 영해신씨(寧海申氏), 신안주씨(新安朱氏), 인조 대 영양남씨가 입향하였다. 다른 성씨는 점차적으로 이거해 가고 영양남씨만 현재까지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괴시리 호지마을의 남유진(南有鎭)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 마을은 영양남씨(英陽南氏) 집성촌이다. 고려 후기 함창김씨(咸昌金氏)가 입주한 이후 명종 대 수안김씨(遂安金氏), 영해신씨(寧海申氏), 신안주씨(新安朱氏), 인조 대 영양남씨가 입향하였다. 다른 성씨는 점차적으로 이거해 가고 영양남씨만 현재까지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영덕만괴헌(盈德晩槐軒)은 1843년 신재수(申在洙)[1798~1855]가 매입한 후 거주한 전통 가옥이다. 신재수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희중(犧重) 또는 성숙(聖叔), 호는 만괴헌(晩槐軒)이다. 신재수는 영해 지역에 큰 흉년이 들자 이듬해 봄까지 굶주리는 지역민들에게 백미를 나누어주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조정에서...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영덕만괴헌(盈德晩槐軒)은 1843년 신재수(申在洙)[1798~1855]가 매입한 후 거주한 전통 가옥이다. 신재수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희중(犧重) 또는 성숙(聖叔), 호는 만괴헌(晩槐軒)이다. 신재수는 영해 지역에 큰 흉년이 들자 이듬해 봄까지 굶주리는 지역민들에게 백미를 나누어주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조정에서...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권책이 건립한 종택. 영덕 오봉종택(盈德五峯宗宅)은 권책(權策)[1444~?]이 거주하던 종택이다. 권책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지(經之), 호는 오봉(五峯)이다. 안동권씨 인량리 입향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권책이 건립한 종택. 영덕 오봉종택(盈德五峯宗宅)은 권책(權策)[1444~?]이 거주하던 종택이다. 권책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지(經之), 호는 오봉(五峯)이다. 안동권씨 인량리 입향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신안주씨 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후기 고문서. 영해 신안주씨 종택의 고문서는 모두 3종 7점이며, 문서의 종류는 분재기 5점, 교지 1점, 예조입안 1점[5건 연접]으로 구성되어 있다. 16세기 초에서 18세기 초까지의 영해 지역 재지사족의 재산상속과 조상봉사 의식의 변화와 가문의 입후 사례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인량리에는 열두 문중이 입향(入鄕)하였고, 이 중 여덟 문중의 종가가 위치하여 원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촌이었다. 한때 인량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