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나옹화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반송과 나옹화상」은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이 절로 떠나면서 지팡이를 꽂았는데, 이 지팡이에서 새싹이 자라나 고목이 될 수 있었다는 신이담(神異譚)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유한의 출생과 행적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유한의 출생과 행적」은 신유한(申維翰)[1681~1752]의 출생과 행적을 다룬 신이담(神異談)이자 기이담(奇異談), 출생담(出生談)이다. 청천(靑泉) 신유한은 숙종(肅宗)[재위 1674~1720] 때의 문장가로 경상북도 영덕군에는 신유한의 출생과 행적에 관한 전설들이 많이 전해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