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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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호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금호1리·금호2리·금호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아릿거무[아릿금호·하금호], 중간금호·큰마을, 웃거무[웃금호·상금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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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호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금호1리·금호2리·금호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아릿거무[아릿금호·하금호], 중간금호·큰마을, 웃거무[웃금호·상금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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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금호2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금호리의 평산신씨 입촌조의 정확한 신상명세와 입촌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신희(申禧)[1426~1526]의 6세손인 신지립(申智立)[생몰연대 미상]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인접한 금호3리에도 평산신씨가 다수 옮겨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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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1919년 3월 10일자 『매일신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는 독립만세운동을 인지한 경상북도 영덕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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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민족 독립을 위해 영덕 사람들이 일으켰던 3.1운동 이야기.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병곡면, 축산면으로 확산되고, 영덕 읍내에서 독자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영덕의 3·.1독립운동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