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면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조(郡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조(郡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정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경정1·경정2·경정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뱃불·수구너미[車踰洞]·오매(烏梅),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정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경정1·경정2·경정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뱃불·수구너미[車踰洞]·오매(烏梅),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
영덕 지역의 초기 국가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 말기까지 역사. 영덕 지역에서 역사 기록을 통해 확인되는 진한(辰韓) 소국(小國)의 존재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통해 영덕읍과 지품면에 이르는 오십천(五十川) 상류 유역, 송천(松川)과 영해평야가 만나는 병곡면 사천리 일대에는 초기 국가 단계의 정치체제가 등장하였으리라 짐작된다. 『삼국사기』 지리지에 따르면 영덕...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918년부터 1392년까지의 역사. 고려 시대 영덕 지역은 크게 영덕군(盈德郡)과 예주(禮州) 지역으로 구분된다. 영덕군은 지금의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 예주는 지금의 영해면·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에 각각 해당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1리 호지마을에서 매년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여러 반촌 중에서 괴시1리 호지(濠池)마을은 조선 후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중의 하나로 성장한 영양남씨의 집성촌이다. 예로부터 호지마을에서는...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영덕군은 오십천, 송천, 대서천, 축산천, 장사천을 비롯한 여러 하천이 흐르고,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영덕군의 교량으로 분류된 것은 2020년 말 기준 190개에 달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경주를 중심으로 대구와 영천, 동해안의 영덕, 평해 일대를 연결하는 경주도(慶州道)의 23개 역 가운데 영덕에는 주현역(酒垷驛), 남역(南驛), 영해에는 병곡역(柄谷驛), 적용역(赤冗驛) 등의 역이 있었다....
-
경상북도 포항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20호선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흥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포항~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49.3㎞, 중복 구간 18.33㎞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67.63㎞이다.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10.33㎞를 포함하여 36.23㎞에 달한다....
-
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서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전개된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국권회복운동은 크게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으로 구분된다. 의병운동을 전개한 조직으로는 영해의진(寧海義陣)·영덕의진(盈德義陣)·김하락의진(金河洛義陣)·영릉의진(寧陵義陣)이 있으며, 애국계몽운동은 주로 신교육구국운동의 형태로 전개되었다....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 국사당산(國祠堂山)은 영덕읍 화천리와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4m이며, 국사봉으로도 불린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응(權泰應)[1890~1935]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서(希瑞), 아명은 응모(應模)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서 아버지 권영송(權永松)과 어머니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암리는 축산면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기암1리와 기암2리로 분리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기암1리의 버텅바우 마을과 기암2리의 삼남문, 윗말, 아랫말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한발(旱魃)이 심할 때 지내는 제사로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도 각 마을마다 기우제를 지냈다. 영덕군 병곡면과 창수면에서는 봄·여름 용신(龍神)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규(金德圭)[1874~1944]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수(金德壽)[1868~1937]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택(金東澤)[1885~1957]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계병(南啓炳)[1877~1963]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34에서 태어났다. 남계병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여명(汝明), 호는 호정(湖亭), 이명은 남세혁(南世赫)이다. 아버지는 남택만(南澤萬)의 5대 종손인 아버지 남경질(南敬秩)이며, 어머니는 이능찬(李能燦)의 딸 여강이씨(驪江李氏)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진두(南鎭斗)[1894~1919]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건경(建卿)이다. 아버지는 남극만(南極萬)의 5대손인 남효백(南孝栢), 어머니는 신홍집(申弘輯)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1894년 2월 7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55에서 태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세워진,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는 다락 구조의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합친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며 노거수가 많은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과 중국 동부, 일본, 대만 등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사질 토양의 적윤지, 토양의 통기가 비교적 양호한 중성 토양의 땅에 분포한다. 오래된 것은 높이 20m 이상, 줄기의 지름이 3m 정도로 자란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생장 속도도 빠르며, 왕성한 지름...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단산서원(丹山書院)은 1608년(선조 41) 건립된 서원으로 우탁(禹倬)[1262~1342]·이곡(李穀)[1298~1351]·이색(李穡)[1328~1396]을 배향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된 후 복설되지 않았다. 제향자 우탁의 본관은 단양(丹陽), 호는 역동(易東)으로 성균관좨주(成均館祭酒)를 지냈으며, 역학(易...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달산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법정리는 대지리·매일리·흥기리·주응리·옥산리·덕산리·용평리·인곡리·봉산리·옥계리로 총 11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달산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법정리는 대지리·매일리·흥기리·주응리·옥산리·덕산리·용평리·인곡리·봉산리·옥계리로 총 11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곡리는 1547년(명종 2)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다래 덩굴을 치우고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곧이어 해주오씨(海州吳氏)가 말을 타고 지나가다가 말발굽이 떨어지지 않아 부득이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임진왜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주이씨(全州李氏)가 마을에...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곡리는 1547년(명종 2)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다래 덩굴을 치우고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곧이어 해주오씨(海州吳氏)가 말을 타고 지나가다가 말발굽이 떨어지지 않아 부득이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임진왜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주이씨(全州李氏)가 마을에...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
1259년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덕원소도호부(德原小都護府)는 1259년(고종 46) 예주(禮州)의 읍격(邑格)을 높여 설치한 지방행정구역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와 도곡리를 연결하는 군도 상의 다리. 도곡교는 축산천(丑山川)을 건너는 다리로 1978년 가설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2리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경주최씨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최치원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곡리의 경주최씨는 임진왜란 때 최간석(崔諫碩)[생몰연대 미상]이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1리 번계마을에 있는 무안박씨 집성촌. 무안박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박진승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곡리 무안박씨는 1644년에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사남인 도와(陶窩) 박선(朴璿)[1596~1669]이 종택을 건축하여 영해면 원구리에 기거하던 맏형의 유가족을 이 마을로 이주시킨 후 박의장의 장남과 사남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영덕군은 서부 지역에 높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 산지의 산줄기가 동해안 지역까지 뻗어 내려와 지형적으로 도로교통 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그동안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사업과 교량·터널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
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해방운동.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1910년대는 일본의 무단적인 식민통치에 대응하여 국내·외의 저항 세력이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였다. 1919년에는 3.1운동이 일어나 독립운동이 전 민족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는 일제의 문화통치에 대응하여...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영덕대게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등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돌미역은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정리(梅亭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매정1리, 매정2리 및 매정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성황동·성황당, 텃골, 새텃골·신리, 매령, 양정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정리(梅亭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매정1리, 매정2리 및 매정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성황동·성황당, 텃골, 새텃골·신리, 매령, 양정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라고 있는 보호할 가치가 있는 노거수(老巨樹) 또는 희귀목(稀貴木).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재하여 오랜 세월 동안 강풍, 폭우와 폭설, 혹서와 혹한 등을 이겨내고 마을 주변에서 자라는 크고 오래된 나무인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여 보호하는 나무를 말한다. 보호수는 우리의 주변에서 마을의 안녕과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신목(神木)으로 보호되면서...
-
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계리(三溪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중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삼계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시거랑·삼계, 아랫모치, 웃모치 등이 있다....
-
1919년 3월 18일부터 4월 4월까지 경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3.1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8일 경상도 대구를 시작으로 1부 21개 군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영덕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영해면·병곡면·축산면·영덕면·창수면·지품면·남정면 등 7개 면에서 독립 만세를 외쳤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진성이씨 집성촌. 진성이씨는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관향으로 하고, 이석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상원리 진성이씨는 영모당(永慕堂) 이선도(李善道)[1544~?]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언제,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가 없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삼진(徐三辰)[1890~1924]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서 태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리(石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동단에 있으며, 행정리는 석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예진·돌면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리(石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동단에 있으며, 행정리는 석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예진·돌면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대통령·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광역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등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의 영해지부는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 성균관유도회는 1969년에 전국 10개 시도의 본부를 결성하고, 1970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하여 체제를 정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의 영해지부는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 성균관유도회는 1969년에 전국 10개 시도의 본부를 결성하고, 1970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하여 체제를 정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의 시장은 대개 관아(官衙)...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신돌석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돌석 의병장 설화」는 근대 개항기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영덕군에는 신돌석 의병장과 관련하여 신돌석의 출생, 수련, 행적, 죽음 등 다양한 설화가 전해진다. 일부는 역사적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도 있고, 일부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섞여서 형성된 것도 있다. 역사...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교육 운동. 1919년 3.1운동 이후 문화 계몽 운동의 일환으로 야학운동이 활성화되었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는 1921년 영덕청년회가 노동자 대상의 일성야학을 개설하였다. 이후 청년 단체 및 지역 유지 주도로 잇달아 야학이 개설되어 민족 교육과 근대 지식 보급에 앞장섰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물고기, 조개, 김, 미역을 잡거나 기르는 산업. 동해안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덕은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강구 오십천과 영해의 송천의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지역으로 연근해 어자원이 풍부하였다. 이러한 것은 오늘날과 달리 어로 기술의 미숙과 어업에 종사하는 자체가 대접받지 못한 직업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어로 작업이 원활하게 이...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을 계원으로 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4조, 2010년 4월 개정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5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이며 마을 내 자치 조직으로서의 성격도 갖는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체계. 지리적 여건과 문화적 배경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에도 반영되어 언어생활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경상북도 동북부에 자리한 영덕 지역의 생활권은 영덕읍을 중심으로 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생활권, 영해면을 중심으로 축산면·창수면·병곡면 생활권 두 권역을 나누어져 있다. 두 지역 사이에 해발 511m의 국사봉(國祠峰) 줄기가...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의 영덕군 내 지질·지형명소 분포와 형성 과정, 그리고 연계관광지 탐방.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아름답고 희소성 있는 지질·지형 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고자 조성된 국가지질공원으로, 면적은 2,261㎢에 달한다. 2017년 9월 13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어촌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별신굿. 별신굿은 농어촌을 구분하지 않고 무속인이 주재하는 마을 단위의 큰 굿을 가리키는데, 근래에는 주로 해안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농어촌의 고령화와 과소화(過疎化)로 인해 많은 곳에서 행하였던 별신굿이 폐지되었으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촌에서 간소화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해안 지역에서 별신굿과...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어민, 수산업자, 수산품 가공업자가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하여 설립한 수협중앙회 산하 협동조합.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은 1962년 4월 1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013호에 의하여 영덕축산어업협동조합[초대 김병규 조합장]으로 개설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한 해변 공원. 영덕해맞이공원은 64㎞의 청정 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 변에 있다. 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약 2만 여 송이와 향토수종 꽃나무 약 900여 그루가 심겨 있고, 뒷면에는 해송 조림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1,500여 개의 나무 계단은 퍼걸러(Pergola)[서양식 정자나 길]와 퍼걸러를, 해안도로와 바다를 엮으며 산책로를 이룬다. 산...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한 해변 공원. 영덕해맞이공원은 64㎞의 청정 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 변에 있다. 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약 2만 여 송이와 향토수종 꽃나무 약 900여 그루가 심겨 있고, 뒷면에는 해송 조림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1,500여 개의 나무 계단은 퍼걸러(Pergola)[서양식 정자나 길]와 퍼걸러를, 해안도로와 바다를 엮으며 산책로를 이룬다. 산...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명승지 9개소. 경상북도 영덕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춰진 곳으로, 2010년 지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영덕9경(盈德九景)을 선정하였다....
-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있는 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 인구 3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법정리 118개[행정리 204개]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있는 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 인구 3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법정리 118개[행정리 204개]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고,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이 다루는 정책 등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입법 기관. 영덕군의회는 지방자치제도에 의해 영덕군의 주민 대표 기관이자 의결·입법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자치제도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88년 4월 6일],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개정]에...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행정 기관. 영덕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영덕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대게 특산물. 영덕대게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청정한 심해에서 서식하는 대게를 가리키며, 다른 지역의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장점이다....
-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알려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 이야기. 대게는 경상북도 북부에서 함경도 연안에 이르는 동해안의 냉수대에 분포하지만,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의 앞바다에서 잡은 대게를 최상품으로 친다. 그래서 차유마을에서는 예로부터 대게잡이를 중요한 생활수단으로 삼아왔다. 영덕군에서는 차유마을을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지정하고, 어촌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장으...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덕소방서는 군청 조직의 일부로 기능하다가 1992년부터 소방파출소로 독립, 업무를 시작한 지역의 소방 행정기관이다....
-
1919년 3월 18일 민족 독립을 위해 영덕 사람들이 일으켰던 3.1운동 이야기.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병곡면, 축산면으로 확산되고, 영덕 읍내에서 독자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영덕의 3·.1독립운동은 시작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정사업 기관. 영덕우체국은 경북우정사업본부가 관할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시군의 33개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우정사업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결성된 청년 운동 단체. 영해청년회(寧海靑年會)는 1920년대 초반에는 지역 유지와 청년들의 수양과 친목 도모를 표방하고 지역민의 봉건 의식 타파와 근대 지식 보급을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단체를 혁신하여 청년을 포함한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
1895년부터 1914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영해군(寧海郡)은 1895년 6월 23부(二十三府制)제 시행에 따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를 개편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1413년부터 189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1413년(태종 13) 조선 초 지방행정구역 개편의 일환으로 영해부(寧海府)를 개정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해면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성내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법정리는 성내리, 괴시리, 대진리, 사진리, 연평리, 벌영리, 원구리, 묘곡리, 대리로 총 9개의 법정리와 24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마을 32개와 11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1310~1413년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영해부(寧海府)는 1310년(충선왕 복위 2) 예주목(禮州牧)을 개편한 지방행정구역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로마 가톨릭교회. 1955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포항 죽도성당 영해공소로 시작되었으며, 1999년 7월 18일 천주교 영해성당으로 승격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축산면·창수면·병곡면 일원에 발달한 반촌의 사회문화적 특성. 옛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지역에는 조선시대 이후 유수한 반촌이 형성되었다. 또한 학문과 절의를 숭상하고 혼인으로 연대하며 지금까지 반촌 특유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
고려 시대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예주(禮州)는 고려 초 설치된 지방행정구역이다. 중간에 덕원소도호부(德原小都護府)로 승격되었지만, 1310년(충선왕 2) 읍격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영해부(寧海府)로 개칭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오보리에 있는 해수욕장. 오보해수욕장은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해변도로에 있으며 블루로드 B코스[푸른 대게의 길] 중 한 코스이다. 동해 바닷가 해수욕장 가운데 규모에 비해선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바다 본부도 형성되어 있다. 수심이 낮고 바위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갖춘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해안선이 보트타기에 유리하여 다양한 보트를 볼 수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오보리에 있는 해수욕장. 오보해수욕장은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해변도로에 있으며 블루로드 B코스[푸른 대게의 길] 중 한 코스이다. 동해 바닷가 해수욕장 가운데 규모에 비해선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바다 본부도 형성되어 있다. 수심이 낮고 바위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갖춘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해안선이 보트타기에 유리하여 다양한 보트를 볼 수 있다....
-
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우시군(于尸郡)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우시군을 유린군(有鄰郡)으로 개칭하였다. 영현으로는 아혜현(阿兮縣)이 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연안 해역의 안전 관리를 위한 기관.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는 울진해양경찰서 산하 파출소[강구파출소, 축산파출소, 후포파출소, 죽변파출소] 중 한 곳으로 영덕군 지역의 연안 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매년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영해 지역의 여러 반촌 중에서 원구마을에는 조선 후기 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으로 성장한 다섯 문중 가운데 영양남씨, 대흥백씨, 무안박씨 등 세 문중이...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매년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영해 지역의 여러 반촌 중에서 원구마을에는 조선 후기 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으로 성장한 다섯 문중 가운데 영양남씨, 대흥백씨, 무안박씨 등 세 문중이...
-
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유린군(有隣郡)은 본래 우시군(于尸郡)이었는데, 757년 경덕왕이 유린군으로 개칭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는 우시군이 고구려의 옛 영토였으나, 신라가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5세기 말~6세기 초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영현으로는 해아현(海阿縣)이 있다. 지금의 경상북도...
-
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20년 12월 31일 기준 영덕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6,313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명/㎢이다. 영덕군 내 9개 읍면 가운데 영덕읍의 인구가 11,040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영해면이 인구 6,381명, 강구면이 인구 6,248명에 달한다. 영덕군은 농어촌 지역으로 1960년대 말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인량리에는 열두 문중이 입향(入鄕)하였고, 이 중 여덟 문중의 종가가 위치하여 원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촌이었다. 한때 인량리에...
-
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으로 인구 3만 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영덕군의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118개의 법정리에 204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
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동반한 식민지 통치를 통해 우리 민족을 억압하였다. 이에 민족 독립을 위하여 저항하는 여러 독립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는데, 영덕 지역에서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와 축산면 고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자부티고개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와 축산면 고곡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5m의 고개이다. 현재 국도 제7호선이 지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하는 소금. 자염(煮鹽)은 짙은 농도의 바닷물을 끓여서 만든 토염(土鹽)으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해안 지역에서 생산된다. 우선 점질토로 염전 바닥을 조성하고 그 위에 바닷물을 수차례 얹으면 소금기를 머금은 함토가 되는데, 이를 끓이면 완성된다. 현재 병곡면 거무역리 일대에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하는 공장이 설립되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내에 인공으로 둑을 쌓아 물을 모아두는 못. 저수지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로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하기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의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이 된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항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서쪽에 자리하는 높이 약 400m의 산간 오지 마을로,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행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덕은 영남 지역 동북쪽의 요충지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였다. 그 결과 통일신라시대 때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고, 고려 대에는 나옹(懶翁)[1320~1376]이라는 고승이 활동하였다. 고려 후기에는 명유(名儒)인 이색(李穡)[1328~1396]이 영덕에서 배출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유학이 번창하였다. 개항...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주민이 자치권을 이양받아 스스로 참여와 결정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
-
경상북도 영덕군에 나타나는 지질 구조나 암석의 분포 상태. 경상북도 영덕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부터 중생대 초기·중기·말기, 신생대까지 영덕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앙부·서부 및 북서부 지역, 북서부· 중동부·중남부 지역, 북동부·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구분되며, 지질구조선[지질 구조가 다른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선]도 남북 방향으로 3~4개 정도 나타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경상북도 영덕군 지형은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은 낮은 산지와 구릉지를 이루어 서고동저의 지세를 이룬다. 하천은 서고동저의 지형의 영향으로 대체로 서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흐르는데, 오십천과 송천이 대표적이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어 파식대·해식애 등이 발달하였고,...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 해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영덕대게에 얽힌 이야기. 영덕대게는 영덕군이 자랑하는 특산물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12월이면 강구대교에서 축산면 경정2리 원조 대게마을로 이어지는 강구항과 축산항 일대 영덕대게길 20㎞는 푸른 동해의 파도를 즐기며, 대게를 맛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이런 관광 행렬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축산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동은 축산1리·축산2리·축산3리로 분동되어 있다. 축산1리는 8세기 중기인 신라시대 경덕왕(景德王)[742~765] 때 청주한씨(淸州韓氏)가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뒤로 대소산(大所山)이 있고 좌우에 와우산(臥牛山)과 죽도산(竹島山)이 있는 가운데 자리한 마을이다. 축산2리에는 자연 마을로 염장(...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축산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동은 축산1리·축산2리·축산3리로 분동되어 있다. 축산1리는 8세기 중기인 신라시대 경덕왕(景德王)[742~765] 때 청주한씨(淸州韓氏)가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뒤로 대소산(大所山)이 있고 좌우에 와우산(臥牛山)과 죽도산(竹島山)이 있는 가운데 자리한 마을이다. 축산2리에는 자연 마을로 염장(...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29명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함으로써 3.1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1운동에 대한 소식은 영덕으로 전해졌고,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영덕 지역의 3.1독립운동이 일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5년에 간행한 향토지. 『축산면지(丑山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축산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과 축산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축산천은 축산면 조항리의 국사당산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동해로 들어가는 지방 2급 하천으로 길이는 13.86㎞이고, 유역면적은 71.00㎢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과 축산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축산천은 축산면 조항리의 국사당산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동해로 들어가는 지방 2급 하천으로 길이는 13.86㎞이고, 유역면적은 71.00㎢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성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북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칠성1리와 칠성2리로 분리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칠성마을·진밭(陳田)마을·꽃밭[花田]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성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북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칠성1리와 칠성2리로 분리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칠성마을·진밭(陳田)마을·꽃밭[花田]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1리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칠성리의 영양남씨는 조선 중기 이매당(二梅堂) 남신명(南愼明)[1678~1752]이 입촌하고 그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는 넓은 땅.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분류하여 구조평야(構造平野)·충적평야(仲積平野)·침식평야(浸蝕平野) 등으로 크게 나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대개 충적평야와 침식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충적평야는 하천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하성퇴적평야와 바다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성퇴적평야로 구분된다. 침식평야는 암석이 침식을 받아 평탄해진 지형으...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업 경영인들의 소득 증대와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농업 경영인 단체. 한국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는 영덕군에 거주하는 농업 경영인들을 중심으로 2000년대의 선진복지 농촌을 실현시키고, 건전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새천년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권익 향상...
-
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
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
경상북도 영덕 지역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해안. 경상북도 동북부 동해안에 자리하는 영덕에는 깨끗한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조성되어 있는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특히, 영덕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 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의 영덕블루로드를 따라 조성된 해수욕장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대중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영덕군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1읍, 8면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 기관. 경상북도 영덕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영덕읍], 8개면[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에 행정복지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각 읍면별 주민을 위한 민원 및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의 역사. 경상북도 영덕군은 광복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분단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커다란 정치적 격변을 겪었다. 해방 직후 영덕면을 포함한 각지에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준비 기관으로 치안유지회와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 진주 후에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어 미군이 영덕을 완전 장악하기 전까지 자...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수리(華水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중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화수1리와 화수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주등·미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3리 웃곰창마을에 있는 강릉함씨 집성촌. 강릉함씨는 강원도 강릉시를 관향으로 하고, 함혁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화천3리에는 1568년(선조 원년)에 수군만호 함득선(咸得善)[생몰연대 미상]이 입향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강릉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1리 곰창마을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金時興)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화천1리 김녕김씨는 16세기 중엽 김영철(金永哲)[생몰년 미상]이 이 마을을 개척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녕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