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박유수는 의병 활동 당시 경상북도 영해군(寧海郡) 오서(烏西) 인천동(仁川洞)[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돌석(申乭石)[1878~1908]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경(舜卿), 초명은 신돌선(申乭先), 본명은 신태호(申泰浩), 이명은 태홍(泰洪)·태을(泰乙)·대호(大浩)이다. 돌석은 아명이며, ‘태백산 호랑이’라고도 불렸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의 후예로서 7대조 진사 신후종(申厚宗) 때부터 영해(寧海)에 들어와서 살았다. 이후 영해부(寧海府...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윤팔룡(尹八龍)[1872~1943]의 본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북내면 관동(冠洞)[지금의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이며, 1908년 체포 당시 37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