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 출신 학자 이현일의 개항기 시문집 책판. 1909년 중간된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갈암선생문집(葛庵先生文集)』 책판이다. 문집 572장, 별집 133장, 부록 74장으로 전체 781장에서 2장이 결락되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경주김씨 집성촌. 경주김씨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눌곡리 경주김씨는 아천(我泉) 김주린(金周麟)[1553~1650]이 16세기 말 혹은 17세기 초에 아들과 함께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경주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안동권씨 부정공파 대은종택 소장 조선 후기 전적. 대은종택소장 전적(臺隱宗宅所藏典籍)은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영해 안동권씨 부정공파 대은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적(典籍)을 총칭하는 말이다. 대은종택에는 고서 122종, 고문서 4점 등이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되어 보관 중이다....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이 거쳐간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이야기.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의 입향지이거나 정착 초기에 거쳐간 마을이고, 그 중 8가문의 종가가 터를 잡은 반촌이다. 명망 있는 여러 성씨가 오랜 세월 갈등 없이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골은 한두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는 반촌의 일반적인 특성에 비추어 매우...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영해 영양남씨 난고종가 소장 조선 후기 전적 및 고문서 일체. 난고(蘭皐) 남경훈(南慶薰)의 아들 안분당(安分堂) 남길(南佶)이 1624년(인조 2)에 지은 난고종가 정침(正寢)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및 고문서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였던 영해신씨 인사들의 실기와 사적을 엮어 간행한 조선 후기 문집. 『예주세록(禮州世錄)』은 1855년 신현(申賢)[1298~1377], 신용희(申用羲), 신연(申演)[1534~1595] 등 34인의 영해신씨 인사들의 실기와 사적을 엮어서 만든 문집이다. 책판이 한국국학진흥원에 보관 중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인산서원 관련 자료. 『인산록(仁山錄)』은 1696년(숙종 22) 현재의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창건되어 1737년(영조 13) 모지동(茅池i同)으로 이건(移建)되었다가 1741년(영조 17) 훼철된 인산서원에 관한 기록이다....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대림의 시와 산문을 모아 간행한 시문집. 『칠우정문집(七友亭文集)』은 권대림(權大臨)[1659~1723]의 시문집으로 4권 2책의 목판본이다. 1894년 7대손 권진모가 편집,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국학진흥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