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
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건(朴健)[1880~1943]의 본관은 함양(咸陽), 본명은 박의연(朴義然), 이명은 박해사(朴海史)이다. 1880년 9월 20일 아버지 박주병(朴周秉)과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 사이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우 박의열(朴義烈)과 박의훈(朴義熏)도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
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효자. 박경보(朴景輔)[1485~1570]는 효행으로 이름이 높아 명종 연간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신지(朴身之)[1629~1705]는 1675년(숙종 1) 문과 급제 후 예조정랑(禮曹正郎)·울산도호부사(蔚山都護府使) 등을 지냈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의열(朴義烈)[1884~1931]의 본관은 함양(咸陽), 호는 하산(河山), 이명은 박세진(朴世鎭)·박하산(朴河山)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58에서 아버지 박주병(朴周秉)과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박의열의 형은 박의연(朴義然)[1880~1943], 아우는 박의훈(朴義熏)[18...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의훈(朴義熏)[1895~1983]의 본관은 함양(咸陽), 호는 호산(湖山), 이명은 박명진(朴明鎭)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58에서 아버지 박주병(朴周秉)과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 사이의 3남 1녀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백형은 박의연(朴義然), 중형은 박의열(朴義烈)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소택정(小澤亭)은 박신지(朴身之)[1629~1705]가 말년을 보낸 곳이다. 박신지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이경(履卿), 호는 소호(小湖) 또는 택옹(澤翁)이다. 1675년(숙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감찰, 춘추관기관주, 예조정랑, 성균관사예, 통례원상례, 사시정, 보령현감, 서산군수, 울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문...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소택정(小澤亭)은 박신지(朴身之)[1629~1705]가 말년을 보낸 곳이다. 박신지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이경(履卿), 호는 소호(小湖) 또는 택옹(澤翁)이다. 1675년(숙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감찰, 춘추관기관주, 예조정랑, 성균관사예, 통례원상례, 사시정, 보령현감, 서산군수, 울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문...
-
1986년 김주영이 출간한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 김주영의 『천둥소리』는 8.15광복 후부터 6.25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최씨 가문으로 출가하였지만 청상과부가 된 길녀의 역정을 다루고 있는 소설로 경상북도 영덕군의 강구항이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박언신(朴彦信)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朴從山)[일명 박종산(朴鍾山), 1449~1516]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삼계리·수리·신기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