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경종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응낙(應洛), 호는 만성(晩醒)이며, 본명은 박우종(朴禹鍾)이다. 1875년 7월 25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동 127에서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의 11대손 박재명(朴載明)의 아들로 태어났다. 백부 박재우(朴載佑)에게 출계하였으며,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의 매부(妹夫)이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겸호(李謙浩)[1895~1942]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서 이규달(李逵達)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이명은 이석(李石)이다....
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동반한 식민지 통치를 통해 우리 민족을 억압하였다. 이에 민족 독립을 위하여 저항하는 여러 독립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는데, 영덕 지역에서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벌어진 대한통의부 군자금 모집 사건. 대한통의부는 1922년 만주 봉천성 환인현(桓仁縣)에서 결성되었다. 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김동삼(金東三)이 총장, 채상덕(蔡相悳)이 부총장, 이웅해(李雄海)가 민사부장, 양규열(梁圭烈)이 군사부장을 맡았다. 대한통의부 산하 의용군은 친일 단체를 공격하고 친일파를 처단하는 무장투쟁과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