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족당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세워진,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는 다락 구조의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합친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책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안동권씨(安東權氏)는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고 권책(權策)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 영해면 괴시리·원구리, 병곡면 송천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이 거쳐간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이야기.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의 입향지이거나 정착 초기에 거쳐간 마을이고, 그 중 8가문의 종가가 터를 잡은 반촌이다. 명망 있는 여러 성씨가 오랜 세월 갈등 없이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골은 한두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는 반촌의 일반적인 특성에 비추어 매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인량리에 정착한 영천이씨 하연공파(賀淵公派) 이중량(李仲樑)[1504~1582]의 종택이다. 이중량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공간(公幹), 호는 하연(賀淵)이다. 아버지는 이현보(李賢輔)이며, 어머니는 안동권씨로 권효성(權孝誠)의 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량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인량1리·인량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강학소·사당골·세원모치·아랫나라골·웃나라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량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인량1리·인량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강학소·사당골·세원모치·아랫나라골·웃나라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전통 테마 마을. 인량리 전통마을은 ‘나라골’로 불리던 곳으로, 어질고 인자한 현인이 많이 배출되는 곳이라는 뜻의 ‘인량(人良)’이라는 이름을 얻은 마을이다. 8개 성씨, 12종가가 거주하는 곳으로, 20여 채의 전통가옥이 남아 있는 한옥 마을이다.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갖춰진 곳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전통 테마 마을. 인량리 전통마을은 ‘나라골’로 불리던 곳으로, 어질고 인자한 현인이 많이 배출되는 곳이라는 뜻의 ‘인량(人良)’이라는 이름을 얻은 마을이다. 8개 성씨, 12종가가 거주하는 곳으로, 20여 채의 전통가옥이 남아 있는 한옥 마을이다.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갖춰진 곳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지족당(知足堂)은 권만두(權萬斗)[1674~1753]가 건립하였다. 권만두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용경(用卿)이고,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장수현감을 사임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고 학문에 힘썼다. 유생들과 함께 『사례절요서(四禮節要書)』를 짓고, 『영해읍지』를 편찬하였다. 장수현감 재직시에 일어난 무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