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원(權泰源)[1891~1967]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원경(元卿)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서 권영유(權永裕)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호는 추암(湫岩). 김세영은 1889년(고종 26)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꾀쟁이 하인 유형 인물인 방학중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 평양에 김선달이 있다면 영덕에는 방학중이 있다. 김선달과 방학중 외에도 서울의 정수동, 영일의 정만서 등 비슷한 유형의 인물들이 우리 설화 속에 존재한다. 이들은 사기꾼이나 건달형 인물, 일찍부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 인물형인 트릭스터(Trickster)[어떤 경계에서 인간 사회가 정하는 모든 범...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정치인. 오택열(吳宅烈)[1903~?]은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헌의회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고, 1953년 7월 27일에 휴전 협정으로 종결되었다. 전쟁 기간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치러진 주요 전투는 지품 삼화동전투, 축산 도곡지구전투, 장사상륙작전, 해병대 영덕지구전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