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영해군의 읍지. 1895~1896년 지방제도를 개편한 대한제국은 1899년(광무 3) 4월 각 고을에서 읍지와 지도를 각 2건씩 정서하여 제출하라는 ‘읍지수상령’을 내부(內部)를 통해 지시하였다. 이에 영해군수는 기존에 편찬된 읍지를 참조하여 『경상북도영해군읍지』를 편찬하였다....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이이봉의 체포 당시 판결문에는 경상북도 영해군(寧海郡) 오어면(烏於面) 희암동(喜岩洞)이에 거주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