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3M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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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일제강점기 남조선철도주식회사에서 사용할 기관차를 율촌면 지역에서 조립했다는 이야기이다. 일제강점기 기관차 부품을 일본에서 배로 싣고 와서 율촌면 사안포(沙岸浦, 송도와 장도로 가는 선착장)에 하역하였다. 당시는 조화 간척지를 막지 않았기 때문에 사안포는 지반이 아주 단단한 모래밭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썰물이 되면 그 위에 궤도를 깔고 궤도차로 부품을 율촌역까지 운반하였다고 한다.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
제작 |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촬영일자 | 200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