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3P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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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일제강점기에 전라남도 여수에 일본인들이 이주하여 형성한 어촌이다. 1902년(고종 40)경 일본 연안, 특히 에이지현(愛知縣)은 어족 자원이 풍부하지 못해 조선에서 출어를 하고자 하는 희망지가 많았다. 1903년 에이지현에서는 조선 연안 출어 희망자를 모집하였고, 4척의 어선 소유주에게 보조금을 주어 낙동강 하류 일대의 어장을 탐색하게 했다. 이때 수산 자원이 풍부하다는 게 확인되자 조선에서의 조업을 시작하였다.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
제작 |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촬영일자 | 200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