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신당 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3P2752
설명문 조선시대 군대를 출동시킬 때 군령권(軍令權)을 상징하는 둑(纛)에 지내는 국가 제사를 둑제라고 하는데 경칩(驚蟄, 음력 2월)과 상강(霜降, 음력 9월)에 제사를 지낸다. 이 제사는 유일하게 무관들이 주관하여 지내는 제사로 전라좌수영의 둑제는 난중일기에도 언급이 있다. 둑기[둑을 상징하는 기]를 모시던 곳이 둑신당으로 고소대 서편에 3칸으로 된 둑신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소재지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619
제작일자 2020-10-28
제작 나라지식정보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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