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에 전해지고 있는 느티나무에 얽힌 이야기. 「느티나무의 한」은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 봉명골에 전해지고 있는 느티나무에 얽힌 신목 설화이다. 봉명골의 착한 심마니가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산신령의 말을 들었다가 자식을 잃게 되었는데, 죽은 자식들을 땅에 묻자 느티나무 두 그루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잘 자라 오늘날...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에 전해지고 있는 이산해의 묘와 삼신도연지에 얽힌 설화. 「아계 대감 묘소와 삼신도연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에 전해지고 있는 조선 시대의 문신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1539~1609]의 묘와 삼신도연지에 얽힌 유적 유래담이다. 팔도를 유람하던 세 승려가 천방사(千方寺)에 들렀을 때, 마침 이산해의 장례가 치러지고...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전해지고 있는 월성위 김한신의 묘와 관련된 설화. 「월성위 묘」는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월성위(月城尉) 김한신(金漢藎)[1720~1758]과 화순옹주(和順翁主)[1720~1758]의 묘에 얽힌 이야기이다. 삽교천에서 물을 건네주며 살던 마음씨 착한 신천강씨가 있었다. 어느 날 승려를 도와준 신천강씨는 승려로부터 조상 묘에...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예산군민의 각종 체육 활동을 육성, 지원하는 체육 단체. 예산군체육회는 예산군과 각 읍면 체육회의 가맹 단체를 두고 각종 체육 행사를 관장하며 선수의 발굴 및 육성, 지도 감독하는 협의회로 학교체육, 사회체육,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해방과 더불어 시작된 예산군체육회는 육상, 축구, 연식정구,...
충청남도 예산군 일원에서 해마다 4월에 펼쳐지는 전국 마라톤대회. 2005년 4월 17일부터 예산군체육회가 주관하여 예산벚꽃마라톤대회로 개최된 전국 마라톤대회이다. 2007년 4월 15일 제3회부터 예산벚꽃전국마라톤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8년 4월 8일 제14회부터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개최되었다. 2005년 4월 17일부터 개최된 체육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