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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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三面鑛山 |
영어음역 | Gosam-myeon Gwangsan |
영어의미역 | Mine of Gosam-myeo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진갑 |
[정의]
일제강점기 용인군 고삼면에 있었던 광산.
[개설]
고삼면 광산은 원삼면 광산과 함께 일제강점기 경기도 용인에서 운영된 대표적인 광산이었다. 당시 고삼면은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된 이래로 고서면, 고북면, 고동면을 합친 지역으로 경기도 용인군에 편재되어 있었다. 그러나 광산의 위치는 경기도 용인군의 고삼면과 경기도 안성군의 양성면에 걸쳐 있었다. 광산의 소유주는 경기도 안성군에 거주했던 한국인 공상혁이었다. 1930년 6월 7일에 등록되었으며 주로 사금을 채취하였다.
[건립경위]
고삼면 광산의 개발과 운영은 본격적인 전쟁 준비와 더불어 보다 강화된 일제의 광물 자원 수탈 정책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현황]
광산의 면적이 2,236,608㎡에 달했다고 하나 매장량이 부족하여 생산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