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매산리에 있는 무료 양로 시설.

[설립목적]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후에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의 사회 적응 및 여가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노인들이 여생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98년 2월 17일 사회복지법인 청지기재단에서 건물을 준공하여 1998년 3월 19일 예닮마을을 개원하였다. 1999년 5월 13일에 초대 시설장에 이광택 원장이 취임하였다. 제2대는 장천식 원장, 제3대는 박갑철 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현재는 김의선 원장이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생활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건강 검진 및 체력 검사를 연 2회 실시하며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배 등 종교 활동 사업을 하고 있다. 꽃밭과 텃밭 가꾸기, 기타 작업(부업) 활동 등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미술 활동, 놀이 활동, 나들이와 견학 활동 등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청소, 미용,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예닮마을은 부지면적 1,510㎡, 건물 연면적 791.081㎡,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되어 있다. 입소 정원은 40명이며, 시설로는 침실(10개소), 의무실, 오락실, 미용실, 목욕실, 세탁실. 상담실, 예배실, 식당, 화장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실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2016년 현재 조직은 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회복지사 1명, 간호사 1명, 요양보호사 4명, 조리원 2명, 위생보호사 1명 등 총 10명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