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교훈은 ‘심신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창조인’이다. 부단히 노력하고 학습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실력인, 예와 효를 겸비하고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도덕인, 건전한 정신과 체력이 조화로운 건강인, 과학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세계 시민의 자질과 기본 소양을 지닌 세계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2년 1월 19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4일에 개교하였다. 초대 이석국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3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에서 13명이 졸업하였다. 2004년 2월 제2회 졸업식에서 37명이 졸업하였고, 2005년 2월 제3회 졸업식에서 235명이 졸업하였다. 2006년 3월 1일 제2대 김명란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7년 2월 14일 제5회 졸업식을 통해 336명이 졸업하였다. 2010년 3월 1일 제3대 김종태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2년 2월 9일 제10회 졸업식에서 301명(총 2,3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4년 3월 1일 제4대 박태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14회 졸업식에서 26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교육활동의 중점 사항은 바른 인성 교육을 실천하고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꿈과 희망이 있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와 논술 능력 향상을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시 수학경시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독서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05년도에는 종합 감사 우수 학교 표창, 도 지정 연구 학교 우수 학교 표창, 학교 평가 우수 학교 표창을 받았다. 2006학년도 경기도과학경시대회에는 용인시 대표로 참가하여 금상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우람찬 용인 줄기 정기를 이어/하늘 높이 펼쳐진 배움의 전당

슬기와 인내로 힘차게 자라/미래의 문 열고 맘껏 나가리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 된 우리/영원히 빛나리 구갈중학교

(2) 교화 : 개나리는 희망, 생명력, 번창을 상징한다. 추운 겨울이 이겨내고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3) 교목 : 소나무는 굳센 의지를 상징한다. 나무는 가구를 만들며, 열매는 음식 재료로 쓴다. 나무껍질과 뿌리, 잎은 약재로 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1학급에 717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으로 203명, 2학년은 7학급으로 248명, 3학년 8학급으로 266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박태수), 교감 1명, 교사 41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