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4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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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女性文學會 |
이칭/별칭 | 글이랑 同人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문예회관 2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여성 문학 단체.
[개설]
용인여성문학회는 1993년 ‘글이랑 동인’이라는 명칭으로 결성되었고 2007년에 용인여성문학회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용인여성문학회에서는 동인지를 발간하고 시화전을 개최하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회원들 가운데 여러 명이 문단에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용인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며 용인 지역 문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활동사항]
글이랑 동인으로 활동하던 1995년 8월에 발간한 첫 번째 동인지『이야기 하나』에는 박수자의 「풍경」을 비롯하여 박성덕의 「산목련」 등 90여 편의 시와 수필이 실렸으며 김옥자, 오유경, 김재경, 이미숙, 홍종우, 고순정, 김혜숙 등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이듬해인 1996년에는 두 번째 동인지 『이야기 둘』을 발간하였다.
[현황]
2007년에는 단체이름을 용인여성문학회로 바꾸면서 『글이랑 이야기 열둘』을 간행하였는데, 단체의 이름이었던 ‘글이랑’이 동인지 앞에 추가되었다. 동인지에는 시와 수필, 영화감상, 독후감, 꽁트, 문학론 등의 다양한 장르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2009년에는 『글이랑 이야기 열여섯』을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