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에 있는 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의 북동쪽 해변 지역에 있는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일제강점기에 개장하였으며, 해수욕장이 있는 지역의 명칭이 만성리여서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이라 한다.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일제강점기에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으며, 1930년에 개통한 전라선의 만성역이 정차하였기에 기차를 이용한 여행객이 많았다. 최근까지 여름철에는 만성역이 간이역으로 운...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일제강점기 무선리(舞仙里)와 도원리(桃源里)를 합하여 선원동(仙源洞)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반월리(半月里)·죽점리(竹店里)·도원리·가곡리(佳谷里)·무선리·사벽리(沙碧里)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쌍봉면 선원리가 되었다. 1949년 여수시 승격에 따라 여천군이 신설되어 여천군 쌍봉면 선원리가 되었다. 1976년 전라남도 여천지구...
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화장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여천동은 구여천군 시절 선원리·여천리·화장리 지역으로 쌍봉동과 주삼동 사이에 위치하여 서쪽으로는 소라면과 경계한다. 내동·월평·석창·월산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여천리라 하고 한 법정리의 이름으로 되었다. 본래 여수[석보]현의 터인데, 1396년(태조 5)에 순천부에 편입되고, 1897년 여수(천)군 쌍봉면에 편입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