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의 노동자 계층이 자신의 생활 조건 유지·향상을 위해 전개하는 조직적인 운동. 노동운동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노동조합 운동이나 노동운동이 모두 노동조합 운동인 것은 아니다. 노동운동은 목적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로 생산자로서의 임금 노동자들이 임금과 노동 시간 등 노동 조건의 유지·개선을 목적으로 벌이는 노동조합 운동이다. 둘째로 선거권을 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 변화를 일으키거나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집단적으로 전개하는 일체의 행동. 사회운동은 구체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현존 사회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혁하기 위하여 대중이 자발적으로 하는 조직적이고 집단적이며 지속적인 행위이다. 정당이나 이익 단체의 활동보다는 덜 체계적이지만 군중 행동이나 대중 행동보다는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다. 또한...
여수시 중흥동과 평여동·월하동·적량동·월래동·낙포동 일원에 위치한 여수의 산업단지는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계획에 따라 1967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된 뒤 현재 백여 개 입주업체가 가동 중에 있는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 산업단지이다. 최근 들어 공장용지가 부족하여 확장단지를 조성하는 등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중화학공업단지로서 여수의 산업단지는 환경문제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노·사·민·정 협의체.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협의에 임하고 그 결과를 대해서는 최대한 존중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2000년 6월 5일 제정된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노사 관계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근로자, 사용자, 시민 및 여수시 간의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여...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여수시 산하 노동 복지시설.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 조건을 확보하고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979년 8월 30일 설립되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여수시지부가 위탁 관리를 맡았다가 2000년 8월 1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여수시협의회로 바뀌었다...
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여수지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여수시지부는 현장의 힘을 조직화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 조건의 확보, 노동 기본권의 쟁취, 노동 현장의 비민주적 요소 척결, 산업 재해 추방, 남녀평등 실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29일 설립하였으며, 1998년 4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