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심포마을의 ‘심’자와 장지마을의 ‘장’자를 따서 심장리라 하였다. 심포마을은 깊은 해변을 뜻하는 ‘짚은개[깊은개]’의 한자식 표기이다. 장지마을은 우리말로 ‘진작지’라고 부르던 곳으로, 진작지는 자갈밭이 긴 해변을 이루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군 남면 심장리가 되었다. 1949년 여천군 남면 심장...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어촌·어항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시행 중인 사업. 어촌 뉴딜 300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8년 7월 발표한 정책으로,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국책사업이다. 2019년 시작하여 2022년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