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봉리는 본래 상여리였는데 1986년 상봉리로 바꾸었다. 상여란 이름이 장례 때 운상을 하는 상여와 발음이 같아 상봉이란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처음 마을에 거주한 사람은 경주최씨였다고 하나 후손이 없고 1595년 경 진주강씨 강원이 경상도 창원에서 군수를 지내다 임진왜란을 피해 자리를 잡아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17...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상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학생, 서로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협력과 나눔으로 배움을 즐기는 학생, 나만의 멋으로 꿈을 가꾸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6년 4월 25일 율촌공립보통학교 부설 2년제 상여간이학교가 인가되어 그해 5월 6일 개교하였다. 1943년 4월 상여간이학교가 율촌공립심상소학...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