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3P2836
설명문 국보 제304호로 지정된 여수 진남관은,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성 내에 있던 많은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1598년(선조 31) 이순신 장군의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 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客舍)를 세우고, 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진남관(鎭南館)이라고 이름 지었다. 사진은 진남관 보수공사 전에 촬영한 것이다.
소재지 전라남도 여수시
제공 여수시청
저작권 여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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