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유기화합물 제조공장.

[건립경위]

자동차 시트 및 계기 패널, 냉장고 단열재, 건축용 패널, 합성목재, 합성피혁, 스판덱스 및 운동화 밑창 등 첨단 소재인 폴리우레탄 주원료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를 생산, 공급하기 위하여 1989년 3월 금호석유화학과 일본의 미쓰이[三井]화학이 50%씩 투자하여 합자회사인 금호삼정동압을 설립하였다.

[변천]

1990년 5월 금호삼정동압화학과 폴리우레탄의 주원료인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1991년 11월 금호미쓰이도아쓰, 1997년 10월 현재의 상호 금호미쓰이화학으로 변경하였다. 1994년 6월 영국의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ISO 9002 인증을 받았다.

1996년 9월 동종 업계에서는 최초로 SGS 스위스로부터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1996년 3월 25천 톤 생산 가능한 합성공장 상업 운전을 개시하였다. 그 후 지속적인 증설을 통하여 연간 2010년 15만 톤, 2014년 연간 20만 톤 생산 능력을 갖추었고, 2013년 IPC Pilot 설비 완공, 2018년 10만 톤 증설 후 2020년 기준 35만 톤의 MDI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20년 현재 35만 톤의 MDI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18년 연간 매출액은 9,080억 원, 자본금 3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서울 소재 임직원 포함 19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