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장미영 무용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무용단.

[개설]

조선대학교 예술대학 무용과와 대학원 무용과를 졸업하고 여수에서 장미영무용학원을 개설하여 운영하면서 무용단을 창단하였다.

[설립목적]

장미영무용단은 여수 지역 무용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후진 양성 및 공연 예술 발달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2006년 부터 전라남도 무대공연작품에 선정되어 창작작품을 매년 공연하고 있다.

[변천]

1994년 여수시 문수동 121번지[여문문화길 42]에서 창단하여 2005년 문수동 783-4번지[문수로 15-1]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새로운 무용의 창작 및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 9월 전국무용제에 「꿈꾸는 바다」라는 작품으로 참여하여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부터 전남무용제에 참여하였다. 2004년부터 무대 공연 및 지역 축제 공연을 하였다. 2006년 제15회 전남무용제에서 「잎새의 속삭임」이라는 작품으로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9월 무대 공연 작품 「바람과 함께 풀잎이」를 여수시민회관에서 공연하였다. 2007년 9월 전국무용제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12월 무대 공연 작품을 여수시민회관에서 공연하는 등 지역의 무용 예술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11년 10월 전라남도 공연예술 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3년째 이어지는 사업의 일환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창작공연을 개최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단장은 장미영이며, 5명의 수석 단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단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