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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0649
한자 兜率庵
영어의미역 Dosoram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1737[상암3길 42]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병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찰
건립연도/일시 조선 후기
전화 061-685-7929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에 있는 암자.

[개설]

도솔암은 불교에서 부처로 태어나기 위해 거쳐야 되는 곳, 즉 도솔천에서 비롯한 명칭으로, 기도 발원을 많이 하는 암자이기도 하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흥국사에 속한 암자는 열네 곳이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도솔암 한 곳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건립경위 및 변천]

도솔암이 언제 지어졌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1759년에 제작된 흥국사 괘불탱화 후면의 시주질에 도솔암이 보이며, 1812년에 지은 심검당 상량문에도 도솔암이 보인다. 이로 미루어 보아 도솔암은 승려 통일이 있던 시절에 지어지지 않았나 추측된다. 지금의 도솔암은 근래에 와서 개축한 것이다.

[현황]

도솔암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진례산 상봉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100여m 아래 바위틈에 위치한다. 해발 400m에 이르고, 흥국사 대웅전으로부터 북북동 방향 약 3km 지점에 남서향을 하고 있다.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나지막한 법당 겸 요사가 있다.

[의의와 평가]

승려 통일이 있을 당시 지어진 것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도솔암 자체가 기도 발원을 많이 하는 곳이라는 점과 상관관계가 깊다. 즉, 통일의 염불선(念佛禪)과 기도는 흥국사 법화 신앙의 모태가 되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시에 기도 도량이 지어졌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한편, 근처의 진례산은 예전부터 산제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5.23 전화번호 수정 [061-685-7919] 를 [061-685-7929] 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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