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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파도소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251
한자 劇團波濤-
영어의미역 Drama Company Padosori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30-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옥승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예술단체
설립연도/일시 1987년 9월 25일연표보기
설립자 강기호
전화 061-691-0654
홈페이지 극단파도소리(http://www.파도소리.kr)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설립목적]

극단 파도소리는 문화의 시대에 맞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연예술의 활성화, 지역연극인 양성, 지역작가배출과 역사, 인물, 설화등 지역소재를 배경으로 작품을 창작하여 지역문화를 국내는 물론 연극의 K-Culture를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1987년 9월에 창단했다.

[변천]

1988년 5월 소울사랑방 소극장에서 「고양이가 쥐를 잡네」로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1993년에는 「신이 버린 여자」로 제1회 전국 작은 연극제에 참가했다. 2007년 20주년을 맞이하여 「누가누구?」를 공연하였으며 현재까지 220회의 공연을 대학로와 전국 각 도시에서 공연을 했을 뿐만 아니라, 여수·여천 청소년 연극축제, 여수국제연극제 등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많은 작품이 수상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용서를 넘어선 사랑」을 전국순회공연 700여 회의 장기 공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시카고를 비롯한 10개 주 순회공연을 가졌다. 그 여파로 미국 교포들의 초청으로 「가시고기」도 무대에 올렸으며, 2006년 10월 전국연극제에 여순사건을 소재로 한 창작극으로 전남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오거리 사진관」으로 전남연극제 단체 최우수, 연출상,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연극대상 베스트 7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전남연극제 대상 4회, 최우수작품상 7회, 우수상 5회 등의 수상을 하였으며, 2017년 연극 「굿모닝 시어터」로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연출상, 희곡상, 무대예술상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년 창작공연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를 소재로 한 「1948 여수」를 무대에 올려 지역연극의 역할과 저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연극제, 전남연극제, 여수·여천청소년 연극축제, 여수국제연극제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8년 창단 공연을 시작하여 2021년 현재까지 200여 차례의 공연을 했으며,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과 전남연극제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하는 등 전남의 대표적 극단으로 파도소리 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강기호 대표를 중심으로 이서영, 박유진, 강인호, 박경희 등 34명의 회원이 지역연극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회원은 이양희, 김정훈, 윤범호, 김충호, 고단이, 김정미, 박숙경, 이귀덕, 오태은, 임영란, 김아름, 류재국, 전주형, 손우정, 허상석, 김창신, 윤로빈, 박상철, 김용욱, 장진호, 조준형, 정현우, 정성규, 김춘식, 박영광, 김준영, 박형식, 강선애, 이영훈, 이정훈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연극 공연을 통해 건전한 기독교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의 특색과 관련된 창작극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 극단 파도소리(http://www.파도소리.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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