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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653
한자 李玄斗
영어음역 Yi Hyeondu
이칭/별칭 채경,덕춘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김준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출신지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성별
생년 1833년연표보기
몰년 미상
본관 전주
대표관직 가선대부

[정의]

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채경(采京), 호는 덕춘(德春). 양도공 이천우(李天佑)의 후예로, 가선 이응련(李應鍊)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이현두는 천성이 온후하고 효성이 지극했다. 부친이 병을 얻어 다만 노루고기와 잉어회 먹기를 원하므로, 추운 겨울임에도 부친의 소원을 풀어드리고자 처 김씨와 더불어 낮에는 산, 밤에는 물가에서 기도하여 정성을 다해 치성을 드렸다. 그러자 포수는 큰 노루를 잡아왔고, 어부는 잉어를 낚아왔다. 그로 인해 아버지의 병환을 낫게 해드렸다. 사후에는 아침저녁으로 6년간을 한결같이 곡읍(哭泣)하면서 지성을 다했다.

[상훈과 추모]

이현두는 가선대부(嘉善大夫)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지냈는데, 사후인 1889년 미평역에 정려(旌閭)를 세워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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