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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사천왕 중수개채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803
한자 興國寺四天王重修改彩記
영어의미역 Writings about Repairing Four Deva Kings Statu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17[흥국사길 16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진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교유물|기문
관련인물 벽파|용운|영월
용도 중수 기문
발급일시 1805년연표보기
발급처 흥국사
소장처 의승수군유물전시관 지도보기
소장처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17[흥국사길 160]

[정의]

1805년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천왕문의 사천왕상을 중수할 때 작성한 기문.

[제작발급경위]

흥국사 천왕문 및 사천왕상이 정확하게 언제 초창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단, 1805년 다 허물어진 천왕문을 보수하기 위해 벽파(碧波)·용운(龍雲)·영월(詠月) 등이 화주를 하여 보수했다는 내용이 기문에 전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그 이전에 건립되었으리라 추측할 뿐이다. 그 과정에서 이 기문도 함께 작성되었다. 이 기문에는 사천왕상의 유래와 당시 불사에 동참한 흥국사 대중들의 명단이 보인다.

[구성/내용]

「흥국사 사천왕 중수개채기」에 기록된 원문은 다음과 같다.

" 混沌未開初無天地之象七鑿旣率始有方隅之名自比天神地神各 司方隅佛界生界亦殊分界令興國大來名藍亦有 四天王司方之像毘嵐劫燧還同昭氏家藏匣之琴 行路傷嗟主愴惻以故寺官使議皆曰此非凡僧 者之可堪實是宗師過之能事物論輿望專推宗師 宗師中碧波龍雲詠月翫海四大師者皆以本山人 文敵有裕空門傑出者也共發肯心互斷金石勸軸 各擔杖屢相忙落日途中幾抱投宿之歎凌晨街 上從懷覓檀之愁是爲樂歟是爲若耶行乞坍靑 蓮老碧波一過兼開畦衣事作也龍象□蹴賢凡 捿肩建掛佛庭中秦眼樓上幡邑花飄風 空金聲魚解徹天動岳是日也明光滿□瑞 氣空□賞老□悲感而掛布如雲參觀鵠□心 而擲錢如雨是乃諸大師之法力以有佛菩薩之冥 資余亦貫考此山幸參末席僉以有徵請記余以無 文□再曰爲文者豈皆能文而文□筆者豈盡能 筆而筆俟知後來世雖或有記諺"

[의의와 평가]

흥국사 사천왕상의 변천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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