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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리 사직단 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978
한자 郡內里社稷壇址
영어의미역 Altar Site for the State Guardian Deities in Gunnae-ri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1083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병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직단 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1897년연표보기
소재지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1083 지도보기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지신(地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개설]

사직단은 국토의 주인인 사(社)와 오곡의 우두머리인 직(稷)의 두 신위(神位)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직단이 설치된 것은 삼국시대부터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려 시대인 991년(성종 10)에도 사직을 세웠는데, 1014년에 강감찬의 건의에 따라 수축되었다. 조선왕조가 들어선 1393년(태조 2)에는 한양 천도와 관련된 종묘·사직의 지형도를 만들었다.

[위치]

돌산군 설치 후인 1897년에 지금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1083번지에 사직단을 설치하였다.

[현황]

돌산군 설치 이후 사직단을 설치하여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지신에게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해 정성껏 재물을 차려 제사를 지냈다. 해방 후까지는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 위치만 추정할 뿐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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