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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31034
한자 鄭永翰
이칭/별칭 정주팔(鄭周八),정영환(鄭永煥),정영순(鄭永珣)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중촌2길 8[현천리 55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종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8년 10월 20일연표보기 - 정영한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66년 4월 24일연표보기 - 정영한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9년 3월 1일연표보기 - 정영한 건국포장 추서
출생지 여수군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중촌2길 8[현천리 551]지도보기
거주|이주지 여수군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중촌2길 8[현천리 551]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조선공산당 전남동맹 서기부·노동부 책임자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정영한(鄭永翰)정주팔(鄭周八), 정영환(鄭永煥), 정영순(鄭永珣)으로도 불렸다.

[활동 사항]

정영한은 1908년 10월 20일 지금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중촌2길 8[현천리 551]에서 태어났다. 보통학교 5학년을 중퇴한 후 경성 중동학교에 입학하였으나 2학년 때 퇴학당한 후 귀향하여 농업에 종사하였다. 이후 사회주의 이론을 연구하며 일제 식민 통치의 부당함을 통감한 정영한은 사회주의 이론을 조직적으로 이루어내고, 이를 통한 자주 독립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의지를 키워 나갔다.

1931년 11월 전라남도 여수군에서 고뢰농장 소작쟁의에 참여하였고, 1932년 1월 전남노농협의회에 가입하였다. 1933년 5월 초순 전라남도 순천읍 저전리 정병권의 집에서 정충조, 선동기와 회합하여 ‘조선공산당 재건 전남동맹’이라는 결사를 조직하고 본인은 서기국 겸 노동부 책임을 맡았다. 당시 선동기는 농민부 겸 출판부 책임자, 정충조는 반제부 겸 재정부 책임자로 함께 활동하였다.

정영한은 전라북도의 적색사건에도 적극 참여하여 활동하다 1934년 3월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치안유지법 위반과 출판법 위반 및 절도죄로 1935년 10월 25일 전주지방법원 형사부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정영한의 공훈을 기리어 2019년 3월 1일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공훈전자사료관(http://e-gonghun.mpva.go.kr)
  • 여수지역독립운동가유족회(https://blog.naver.com/hong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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