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 있는 생태환경 교육시설.

[건립 경위]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과 자연생태 체험 활동, 기후 보호와 에너지 교육을 목적으로 여수YMCA가 1만 6000㎡ 부지에 36억 원을 투입하여 2011년 건립하였다.

[구성]

대지면적 6,400㎡, 연면적 2,527㎡[본관 및 별관 3동]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시설로 본관에 교육프로그램실, 세미나실, 강당, 사무실, 해들누리도서관, 식당이 있고, 별관에 자전거 대여소, 체험공방실, 해양생태교육장이 있다. 실외에 유아생태숲체험원, 잔디 운동장, 에너지파크 시설, 야외 풀장, 태양열 온수 및 태양광발전소[2곳], 풍력 하이브리드, 연못, 정자[4곳] 등이 있다.

[현황]

가사리 생태교육관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 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여행, 기후 보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후환경·에너지 교육, 지구를 살리는 먹거리 교육, 생태계의 보물창고 갯벌이야기[마을 연계 활동], 아름다운 섬달천 MTB 자전거 라이딩, 창작 체험 공방 활동[신재생에너지 체험활동, 친환경 공예 체험활동, 친환경 생활용품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유아 및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개발 및 진행,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라남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공식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