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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31366
영어공식명칭 GScaltex Yeulmaru
이칭/별칭 예울마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시전동 100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유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2년 5월연표보기 - GS칼텍스 예울마루 1단계 개관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9년 5월연표보기 - GS칼텍스 예울마루 2단계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11월 - GS칼텍스 예울마루 2013 한국 메세나 대회 대상[대통령상] 수상
최초 설립지 GS칼텍스 예울마루 -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시전동 1002]
현 소재지 GS칼텍스 예울마루 -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시전동 1002]지도보기
성격 문화시설
면적 약 70만㎡
전화 1544-7669
홈페이지 GS칼텍스 예울마루(https://www.yeulmaru.org)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복합 아트 센터.

[개설]

‘예울마루’란 문화 예술의 너울[파도]이 가득 넘치고 전통 가옥의 마루처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건립 경위]

GS칼텍스재단이 여수 시민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2007년 10월 여수시와 여수문화예술공원 조성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 12월 마스터플랜을 확정하였다.

[변천]

2009년 2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가 기본 설계를 맡았으며, 같은 해 11월 기공식을 하였다. 2011년 5월 여수세계박람회 제10차 정부 지원 회의에서 ‘박람회 지원 시설’로 지정하였다. 2012년 5월 GS칼텍스 예울마루 1단계를 개관[망마산 지역]하였다. 2017년 12월 2단계 조성 공사[장도 지역]를 시작하여, 2019년 5월 예술의 섬, 장도가 개관하면서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체 조성 사업을 완료하였다. 2021년 5월, 망마산 전망대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여수 지역 사회공헌 예울마루 프로젝트 사업을 완료하였다.

[구성]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약 70만㎡ 규모의 대지에 조성된 지상 7층 건물의 복합 아트 센터이다. 1층은 주차장과 리허설 룸, 분장실과 구내 식당이 있으며, 2층은 주차장이다. 3층에는 다목적 회의실, 분장실, 소극장 등이 있다. 소극장은 현재 연극, 합창, 실내악 공연과 영화 상영관 등으로 운영되며, 장애인석을 포함하여 302석으로 구성된 소규모 공연 예술의 요람이다. 4층에는 매표소와 대극장, 카페가 있다. 대극장은 1층 객석 668석, 2층 객석 268석, 오케스트라피트 73석, 장애인석 12석 등 총 객석 수 1,021석 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위한 초현대식 공연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6층은 세미나실과 사무실이 있으며, 7층은 전시실이 있다. 총 3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누어져 각기 다른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으며, 사진과 그림, 조각, 공예 등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전시가 가능하다.

예술의 섬 장도는 섬이 길게 놓여 있다 하여 진섬[장도]이라고도 부르는데, 330m 길이의 보행 교량인 진섬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장도에는 입주 예술가들의 편의를 돕는 ‘창작 스튜디오’와 장도 전시관, 다단식 정원인 다도해정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인 잔디광장, 전망대, 장도아트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GS칼텍스 예울마루는 2013년 11월 2013 한국 메세나 대회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5G 기반 디지털 트윈 시설물안전 공공선도’ 공모 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되면서 웅천 예울마루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 건물 내부·외부에 실제와 똑같은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 최적화 및 환경 관리는 물론 붕괴, 화재, 지진 등의 안전 관리 체계 구측 실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과 1월 1일, 명절 당일은 휴관이다.

예술의 섬 장도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지만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진섬다리가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기기 때문에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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