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설립 목적]

문예 창작 발표 연구와 회원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16년 6월 전남대학교 여수평생교육원 문예 창작 과정 수강생 18명이 모여 여문돌문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백학근, 사무국장으로 박미덕을 선출하였다. 해마다 동인지를 발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6년 창간호 『여문돌』을 시작으로 2017년 제2집 『화법, 그러나』, 2018년 제3집 『매미, 너에게』, 2019년 제4집 『런너스 하이』, 2020년 제5집 『명자꽃 피던 날』, 2021년 제6집 『날마다 꽃을 받는 그녀』를 간행하였다.

[현황]

여문돌문학회는 2022년 현재 회장 백학근[시인]을 중심으로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으로 강경구, 강민정, 김금덕, 명인숙, 명호경, 박각순, 박미덕, 박성민, 백인숙, 신병은, 신은현, 안병선, 이미숙, 이응배, 이정석, 최선주, 황여진이 있다. 회원 모두 여러 단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와 전남문인협회 등 각종 문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개인별 작품집을 내는 등 문예 창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이 받은 대외적인 상으로는 전남문인협회 백일장 장원, 전남예총 예술상, 무등시조 문학상, 전남문학상, 호미문학상, 전남예술상 등이 있으며, 대외적인 활동으로는 전남문인협회 이사와 사무국장, 부회장, 전남시인협회 회장, 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각종 단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문돌문학회는 여수 지역을 근간으로 활동하는 문학 동인 단체로서 지금까지 6회에 걸쳐 동인집을 발행하고, 문예 창작, 문학 기행, 개인 시집 발간 등을 하며 개인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