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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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館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Bongw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 280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영철 |
성격 | 고분|고인돌|돌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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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뚜껑식 고인돌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125㎝[상석] |
너비 | 110㎝[상석]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 280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위치]
대가야읍에서 운수면 방향으로 향하는 국도 33호선을 따라 가면 본관리 벼 수매장이 있는 본관삼거리가 나온다. 본관삼거리에서 덕곡면 방향의 군도 2호선 방향으로 직진하면 본관리 관동마을이 나오는데, 이 마을이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난 농로(農路)를 따라 사와재(謝臥齋) 쪽으로 100m 정도 들어간 곳에 본관리 고인돌이 있다. 본관리 관동마을 뒤편에 위치한 본관리 고분군 쪽에서 흘러내린 골짜기 아래쪽에 형성된 계류부의 논 가운데에 고인돌 1기가 자리잡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6년 대가야박물관에서 시행한 고령 지역 문화 유적에 대한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정식 발굴 조사를 거친 것은 아니지만, 고인돌 유적으로 추정된다.
[형태]
현재 본관리 고인돌은 덮개돌의 절반 정도가 파손된 상태이며, 남아 있는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205㎝, 너비 110㎝, 높이 125㎝ 정도이다. 받침돌이 보이지 않는 뚜껑식 고인돌로 분류할 수 있다.
[현황]
본관리 고인돌은 별도의 보호 조치 없이 현재 경작되는 논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논을 경작하는 과정에서 절반 정도가 파손되었다.
[의의와 평가]
본관리 관동마을 앞으로 흘러내리는 소가천(小伽川) 너머에 위치한 월산리 고인돌군, 월산리 바위구멍 유적, 본관리 선사 유적 등과 함께 대가야읍과 운수면 일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의 유적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