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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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醫療法人高靈靈生病院 |
영어의미역 | Goryeong Yeongsaeng Hospital |
이칭/별칭 | 고령영생병원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201-6[중앙로 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춘 |
성격 | 의료 기관|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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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57년 영생의원 개원|1991년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으로 변경 |
설립자 | 유일성 |
전화 | 054-955-2661~4 |
팩스 | 054-955-2261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 있는 의료 기관.
[개설]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은 고령군 지역 최초의 의료 법인으로서, 50년 이상 지역 주민의 보건과 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지역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는 산하에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과 고령영생요양원을 개원하여 운영 중이다.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노인 전문 병원으로서 노인성 질환인 치매, 중풍 등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고 있으며, 고령영생요양원은 50명을 정원으로 인가받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과 고령영생요양원 모두 노인성 질환인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을 집중 치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을 수발하고 있다.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연면적 1,022㎡의 지하 1~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병원 위탁 기간을 5년으로 하고, 병원 운영은 독립 회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노인 의료 복지 시설인 고령영생요양원은 연면적 1,654.8㎡의 지하 1~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 현재 16명이 입소하고 있으며, 전체 50여 명의 의료인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설립목적]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은 ‘사랑, 봉사, 그리고 인간애에 충만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 거점 의료 법인으로서 고령군 지역 주민들에게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영생의원으로 개원하였다. 1991년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으로 전환하여 1992년 1월 진료 과목을 6개 과목으로 확대하였다. 1995년 8월에는 건물 1층을 증축하였고, 2003년 7월에는 건물 2층을 증축[물리치료실]하였다. 2004년 6월 지역 최초 노인 전문 병원인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을 개원하였다. 2005년 7월 27실 79병상으로 확대 변경하였고, 2007년 4월 12일에는 1층과 3층을 리모델링하여 최신화하였다. 2009년 12월 31일 고령영생요양원을 개원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은 지역 보건 의료의 거점 병원으로서 내과를 비롯하여 외과와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과와 신경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하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과 고령영생요양원의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의 연면적은 3,061.65㎡으로, 지하 1~지상 3층의 건물과 부속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병실은 27실이며, 병상은 79개이다.
[의의와 평가]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은 고령군 지역의 거점 의료 법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과 고령영생요양원을 개원하여 급격한 고령화를 맞고 있는 고령군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 법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