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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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政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신소미 |
소재지 | 대정리 말무덤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원당마을 북서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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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원당마을 북서쪽에 있는 말무덤.
[개설]
대정리 말무덤은 주민 제보를 통해 밝혀진 유적이다. 지금부터 20년 전까지만 해도 ‘말무덤’이라 불리는 큰 고분이 있었으나 현재는 농경지 개간으로 인해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위치]
회현 사거리에서 동북-서남쪽으로 뻗은 대위로 길을 따라 500m쯤 가면 서북쪽으로 뻗은 소로가 있다. 대위로 길과 이 소로가 만나는 곳에 대정리 말무덤이 위치했다고 한다. 원당마을에서는 북서쪽으로 150m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형태]
대정리 말무덤은 주민 제보를 통해 밝혀진 유적이나 현재는 유구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다. 마을 주민의 말에 따르면 말무덤은 직경 10m 내외의 큰 고분이었다고 한다.
[출토 유물]
대정리 말무덤이 위치했었던 일대에서 적갈색을 띠는 소량의 초기 국가 시대 토기편이 수습되었는데, 토기편이 말무덤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현황]
마을 주민의 제보를 통해 확인된 대정리 말무덤은 20여 년 전 농경지로 개간하면서 말무덤을 없애 버렸다고 한다. 현재 말무덤이 위치했던 곳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어 유구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다.